소렌토1 소렌토(Sorrento)의 파도와 라이비치(Rye Beach)의 바람 속으로 오늘은 여름휴가 때 가족과 함께 다녀온 **라이비치(Rye Beach)**와 **소렌토(Sorrento)**에 대해 포스팅하려 해요. 이번 여행은 정말 완벽한 힐링의 시간이었고, 두 곳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우리를 사로잡았어요. 라이비치(Rye Beach) - 풍경처럼 예쁘고 깨끗한 바닷가 라이비치는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아요. 맑고 깨끗한 바닷물, 청량한 하늘, 그리고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곳이에요.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이어진 듯한 그 풍경 속에서, 발끝까지 닿는 부드러운 모래를 느끼며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죠. 들어가기 미안할 정도로 깨끗한 물에 가족들과 함께 몸을 담그고, 스노클링에 파도타기까지 하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어요. 올해 유난히도 더웠던 멜버른은 바닷물온도가 딱 맞아 물.. 2025. 5. 2. 이전 1 다음